전자담배액상 김장을 작은팁(대용량액상제조시 유용함)


요즘은 더베이퍼나 디알케미스트에서 프리믹스향료가 나와서 100미리 단위로 편하게 김장을 하는 추세인데요.

프리믹스향료는 남는향료없이 편하게 만들수있지만.. 직접향료를 사서만드는거보다 가격이약간 비싸기도하고..

자신이 원하는 세팅을 해줄수없는게 약간의 단점입니다.


액상을 만들때 보통 계산이 편하게 100ml단위로 만들었는데..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남는향료가 생기면... 정리도 애매하고 냄새가 많이 나서.. 남는향료를 하나라도 줄여볼생각에 연구하다.. 알아낸방법입니다. 

포인트 : 액상을 100미리 단위로 만들지말고 향료양에 따라 액상양을 조절하라!



만들기 쉬운 개화자를 예들들어보면..

개화자는 아무리봐도 더베이퍼, 디알케미스트 특화된 액상입니다.

쿨링에이전트라는 나름고가의 비법양념이 들어가긴하지만... ;;

더베이퍼에서는 향료를 11ml, 30ml 단위로 판매합니다.


디알케미스트에서는 15ml로 판매하고 대용량 향료는 아직없는거같습니다.

개화자레시피는 딸기6ml. 복숭아6ml, 쿨링에이전트2ml가 들어가는데..

100미리를 만들면 향료가 남아서 보관이 애매합니다.



100ml김장 단위를 500ml로 늘렸더니..

딸기,복숭아 향료를 30ml씩 사용하면 500미리가 완성됩니다.

더베이퍼에서 판매하는 30미리 대용량 향료 두병을 넣어주면 남는 향료없이 향료 두병이 정리가됩니다.




이번엔 디알케미스트에서 판매하는 15미리 향료를 기준으로 계산해봤습니다.

250미리를 만들면 15미리 두병을 넣어주면 남는향료없이 전부 사용할수있습니다.ㅎㅎ


11미리 향료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183미리를 만들면.. 향료 두병을 사용가능하지만..

다른것들 계산이 조금 어려워지지만..

딸기,복숭아 향료두개는 남는거없이 사용할수있습니다.


같은방법으로 액상양을 조절하거나.. 향료한개만 사용해서 없애면.. 다음번 김장때 사용한 향료 1병을 구입하고 나머지 향료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비용도 조금은 줄일수있습니다.




결론 : 개화자처럼 계산이 편한 액상이 아니라면.. 프리믹스향료를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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